▲ K팝스타 국내 예선 /SBS 'K팝스타' |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국내 예선이 시작됐다.
'K팝스타 시즌2' 국내 예선 오디션은 17일부터 19까지 3일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날 오디션 현장에는 'K팝스타 시즌1' 참가자들이 시즌 2의 국내 예선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응원차 방문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예선 첫날인 17일에는 시즌 1에서 발탁된 후 YG 소속 가수가 된 '수펄스' 멤버 이하이, 이미쉘, 이정미, 이승주와 이승훈이 참석해 시즌 2 지원자들을 위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18일에는 JYP 소속 가수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박지민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김나윤이 현장을 찾아 지원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SM, YG, JYP 3사의 신인개발팀 및 전문가군단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제 2의 박지민, 이하이'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어떤 지원자들을 만나게 될지 우리도 가슴이 설렌다"고 밝혔다.
'K팝스타 시즌2'국내 예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 시즌2 국내 예선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까", "K팝스타 시즌2 국내 예선 규모가 엄청나구나", "K팝스타 시즌2 국내 예선에서 제 2의 박지민이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 시즌2'의 국내 예선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개최되며 오는 9월에는 세계 곳곳의 숨은 인재를 찾기 위해 5개 도시(뉴욕, LA,런던, 호주, 밴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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