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봄 공항패션 /연합뉴스 |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는 2NE1 박봄,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가 일본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 컬렉션 인 오키나와'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중 박봄 공항패션이 2NE1을 기다리던 많은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박봄은 검은 코트 안으로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검은 긴 코트와 마찬가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패션이 평범하지만 박봄의 다리에 시선이 고정된다. 이유인 즉 박봄은 하의실종 핫팬츠 아래로 검은색 가터 벨트를 연상케하는 스타킹을 매치해 밋밋한 블랙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노란 헤어와 핫핑크의 뿔테 선글라스가 다소 무거운 색상의 패션을 재밌게 해준다.
박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봄 다리가 더 돋보인다", "진짜 가터 벨트인줄 알았는데 스타킹이라니", "역시 패션이 남달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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