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아, 유빈 같은옷'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원피스를 착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가운데 지퍼가 달린 붉은색 미니 원피스르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패션지 '나일론' 6월호에서 해당 의상을 착용한 보아는 유난히 붉은 립메이크업과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성숙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반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유빈은 알록달록한 양말과 운동화를 매치해 상큼한 소녀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더했다.
'보아 유빈 같은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유빈 같은옷 다른 느낌" "보아 유빈 같은옷, 보아는 섹시하고 유빈은 상큼발랄 하네" "보아 유빈 같은옷, 둘 다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