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폭설과 한파로 인한 도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위한 도로 정비 및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도는 구리시 인창동 등 잦은 적설구간 17곳 12㎞에 열선을, 봉담~과천간 도로 등 도내 도로 26곳 35㎞에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각각 설치한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목적 차량과 살포기 등 제설장비 4천854대와 염화칼슘 7만t, 소금 2만4천t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매년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수도계량기·상수관로 등 수도 시설물 동파 사고를 막기 위해 다음달 중순까지 동파방지용 자재를 확보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상수도시설물 동파 대책을 마련했다.
/최해민기자
먼저 도는 구리시 인창동 등 잦은 적설구간 17곳 12㎞에 열선을, 봉담~과천간 도로 등 도내 도로 26곳 35㎞에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각각 설치한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목적 차량과 살포기 등 제설장비 4천854대와 염화칼슘 7만t, 소금 2만4천t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매년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수도계량기·상수관로 등 수도 시설물 동파 사고를 막기 위해 다음달 중순까지 동파방지용 자재를 확보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상수도시설물 동파 대책을 마련했다.
/최해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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