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문자 자랑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 선배 송은이 선물 자랑

   
▲ 정경미 문자 자랑 /연합뉴스

정경미가 문자 자랑에 나섰다.

23일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 무한감동! 자랑 좀 하겠습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문자 자랑 사진을 게시했다.

정경미 문자 자랑 사진을 보면 송은이에게 받은 문자메시지를 캡처한 것으로 내용에는 '경미야 오늘이비인후과 갔다가 비타민 사면서 너희들 것도 사서 지금매니저한테 보냈어. 잘 챙겨먹고 2013년 건강하게 살자!'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경미 문자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배를 알뜰하게 살피는 선배 송은이의 훈훈한 마음에 찬사를 보내며 "정경미 문자 자랑 훈훈하네~" , "정경미 문자 자랑 송은이 최고" , "정경미 문자 자랑 감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16일 KBS 2TV '개그콘서트-희극여배우들'에서 남자친구 윤형빈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2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경인일보 포토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강효선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