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크리스마스 홈파티, 선미도 함께한 돈독한 자매애 '훈훈'

   
▲ 원더걸스 홈파티 /선예, 유빈, 예은 트위터

원더걸스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 홈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3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함께여서 더 행복하고 감사한 오늘! 알라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 유빈, 예은, 혜림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원더걸스의 전 멤버인 선미 역시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빈은 "Haha. WG Christmas Party!!(하하 원더걸스 크리스마스 파티) 부럽죠? 모두들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길!!"이라는 글과 함께 맛있는 음식이 차려진 식탁 사진과 장난스러운 손 글씨가 가득한 유리창 사진을 공개하며 즐거운 홈파티 현장을 전하기도 했다.

예은 역시 "아, 폴라로이드. 맨 왼쪽 밑은 접시에 불붙어서 콜라 부어버림. 양초에 콜라 부으면 보글보글 이쁜 모양이 됩니다"라는 유쾌한 멘션과 함께 즐거움 홈파티 현장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원더걸스 홈파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홈파티 돈독하고 보기 좋다", "선예 결혼 전 마지막 원더걸스 홈파티구나", "선미도 함께 하는 원더걸스 홈파티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내년 1월 17일 캐나다 교포인 5세 연상의 교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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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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