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내조의 여왕' 탄생?… "우리집 대상은 하동훈" 트위터 센스 내조 '눈길' /연합뉴스·별 트위터 |
가수 별이 남편 하하(본명 하동훈)에 대한 부부애를 과시하며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31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집에서 시상식 시청. 수상의 여부를 떠나 너무나 가슴이 벅찹니다. 남편 잘했어요! 제일 멋졌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난 하동훈 씨가 제일 멋져요! 늘 자기보다 누군가를 먼저 빛내주고 인정해주고 높여주는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진짜 남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래서 우리집 대상은 하동훈"이라고 덧붙이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또 별은 "돌 맞을 각오로 하는 팔불출 짓. 여러분 하루만 봐주세요. 뿌잉뿌잉"이라는 애교 섞인 글을 덧붙여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하는 '2012 SBS 연예대상'에서는 윤도현,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공동 MC를 맡았다.
별의 '우리집 대상은 하동훈' 이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하하 부부애 최고다", "하하 너무 부럽다", "별은 내조의 여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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