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30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SBS 제공 |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으로 유재석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이 꼽혔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2012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은 국민MC 유재석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으로, 시청률은 22.2%를 기록했다.
'SBS 연예대상' 평균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2.3%였다. (1부 9.1%, 2부 15.2%)
유재석은 이날 "지난해에도 받고, 대상을 매해 이렇게 받는다는 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존폐의 위기에서 '런닝맨'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준 제작진, 멤버들, 시청자께 감사드린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연예대상'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 40대(9.8%)와 여자 50대(9.8%)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SBS 연예대상]수지 메뚜기 춤 '깜찍 매력' 국민MC 유재석과 듀엣 댄스
- SBS 연예대상 유재석 수상 소감 "시청률 아닌 웃음 경쟁 하겠다" (명단)
- SBS 연예대상 유재석 2연패 통산 9번째… 시청자 최고인기상 기쁨도
- 'SBS 연예대상' 강민경 지퍼드레스, 남심 사로잡은 아슬아슬 패션 '상상금지'
- 하하 수영 윤도현 "SBS 연예대상 MC에요"
- '국민 첫사랑' 수지 SBS 연예대상 드레스, 완벽한 각선미 뽐낸 하의실종 패션 '눈길'
- 정현수 사과, 기성용 부상 발언 관련 "거듭 죄송… 성숙한 개그맨 되겠다"
- 별 '내조의 여왕' 탄생?… "우리집 대상은 하동훈" 트위터 센스 내조 '눈길'
- SBS '연예대상' 개리 수상 소감 화제, "앞으로 절대 하차 선언 하지 않겠다"
- 붐 트로피 인증샷·감사인사 훈훈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 다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