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라디오스타 출연, 9명 전원 출연은 이번이 처음 '관심집중'

▲ 소녀시대 라디오스타 출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그 동안 몇몇 멤버들이 '라디오 스타' 출연한 바 있지만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3일 한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소녀시대 멤버 9명 전원이 2일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1년여 만에 컴백한 소녀시대는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새 앨범의 음악 콘셉트 등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라디오스타' 4MC의 날카로운 질문에 진땀을 흘리기도 했지만, 멤버들의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 등 개인적인 내용도 스스럼없이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은 현재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 소녀시대 라디오스타 출연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