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과거 발언 /연합뉴스 |
지난 3일 MBC '오자룡이 간다'의 두 주연배우 이장우와 오연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장우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18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이장우는 "오연서가 첫 만남에 개인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폭로했다.
이장우는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웠다. 당시 흔쾌히 전화번호를 가르쳐줬지만 그렇게 연락처를 물어보는 사람은 처음이라 좀 놀랬다"며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를 지켜보던 오연서는 "난데없이 폭탄발언을 하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당황한 이장우는 "얼마나 영광이었는지 모른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장우 과거 발언, 이때부터 낌새가…", "이장우 과거 발언 뭔가 의미 있는 말이었다", "이장우 과거 발언 본 이준 황당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장우 과거 발언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