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의 '네일 아트'가 클로즈업 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 송지효의 손이 카메라에 클로즈업 되면서 손톱에 새겨진 이니셜이 발견된 것.
송지효의 손톱에는 영문으로 'B A C K C . J'가 새겨져 있었다. 이를 조합하면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인 백창주의 이니셜 'Back C.J'가 된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해 2월 백창주 대표와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인정한 바 있어 관심을 모았다.
송지효 손톱 이니셜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백창주 대표와 잘 만나나 보다", "백창주 대표 이니셜 귀엽다", "송지효 손톱 이니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