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공식입장 "오연서·이장우 열애 사실무근 중도하차 없다"

   
▲ 우결 공식입장 /연합뉴스·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배우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우결’측이 공식입장을 내놨다.

5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연서 스캔들’에 관한 제작진의 입장을 알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에 대해 첫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우결’ 제작진은 “오연서-이장우의 열애설 기사가 보도된 후, 오연서와 직접 만나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며 “오연서는, ‘이장우와는 친한 선, 후배 사이일 뿐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으며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말했다”고 오연서의 입장을 전했다.



이에 ‘우결’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며 “이에 이준과 오연서 커플은 하차없이 정상적으로 방송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오연서의 중도하차설을 일축했다.

‘우결’ 공식입장에 앞서 오연서 측도 지난 4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친한 동료 이상으로 발전될 가능성은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앞서 3일 한 매체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 중인 이장우와 오연서가 1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경인일보 포토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강효선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