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다이어트, 안타까운 볼살 실종에 네티즌 우려 쏟아져

   
▲ 니콜 다이어트 /니콜 트위터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지나친 다이어트로 생기를 잃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이 너무 빠져 피골이 상접한 니콜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 러브 딸기"라는 짤막한 글과 올린 사진과 연말 가요 시상식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데뷔 초 통통한 볼살의 소유자였던 니콜은 계속된 다이어트로 홀쭉함을 넘어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다이어트로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가 사라졌다는 반응이다.

니콜 다이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다이어트 이제 그만 하면 안될까", "니콜 다이어트 사진 보기 안쓰럽다", "니콜 볼살 있는게 더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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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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