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발언 후회 "그러다 대중에게 외면 받는다" 네티즌 말에 "망했다"

   
▲ 유세윤 발언 후회 /YTN '뉴스12-이슈앤피플' 방송 캡처
유세윤이 자신의 트위터 언행에 후회했다.

유세윤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사진찍기 싫다는데도 계속 사진찍자 그래요. 대체 왜. 대체 왜"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세윤의 고충을 이해하는 한편, 가벼운 언행에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특히 한 네티즌은 8일  "대중에게 외면 받고 그런 오만함을 후회할 날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라는 답글을 남기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유세윤은 네티즌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벌써 후회 중. 도망가자 망했다"라며 후회하는 듯 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 발언 후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발언 후회, 경솔한 행동 이었다", "유세윤 발언 후회, 조금 실망이다", "유세윤 발언 후회… 지금이라도 후회한다니 다행이다", "유세윤 발언 후회, 솔직히 잘못한 것 없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유세윤 발언 후회 /유세윤 트위터

   
▲ 유세윤 발언 후회 /유세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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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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