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수애 주연의 SBS TV 새 월화극 '야왕'이 8%의 시청률로 출발을 하였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15일 전날 방송된 '야왕' 첫 방송이 전국 기준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 시간대 전작 '드라마의 제왕'의 첫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6.5%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검사가 돼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는 주인공 하류(권상우 분)와 대통령 부인 자리에 오른 주다해(수애)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부터 묘사됐다.
이후 드라마는 과거로 돌아가 보육원에서 하류와 다해가 인연을 맺는 장면, 이후 우연한 기회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사랑을 쌓아가는 모습을 차례로 그렸다.
이날 전파를 탄 다른 드라마 시청률 가운데 KBS '학교 2013'은 14.5%, MBC '마의'는 18.1%로 집계됐다. 또 일일극 가운데서는 KBS '힘을 내요 미스터김'이 28.4%, MBC '오자룡이 간다'가 11.9%, SBS '가족의 탄생'이 10.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15일 전날 방송된 '야왕' 첫 방송이 전국 기준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 시간대 전작 '드라마의 제왕'의 첫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6.5%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검사가 돼 청와대를 압수수색하는 주인공 하류(권상우 분)와 대통령 부인 자리에 오른 주다해(수애)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부터 묘사됐다.
이후 드라마는 과거로 돌아가 보육원에서 하류와 다해가 인연을 맺는 장면, 이후 우연한 기회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사랑을 쌓아가는 모습을 차례로 그렸다.
이날 전파를 탄 다른 드라마 시청률 가운데 KBS '학교 2013'은 14.5%, MBC '마의'는 18.1%로 집계됐다. 또 일일극 가운데서는 KBS '힘을 내요 미스터김'이 28.4%, MBC '오자룡이 간다'가 11.9%, SBS '가족의 탄생'이 10.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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