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배우들, 스피드 It's over 응원 "효과는?"

▲ '오자룡이 간다' 배우들, 스피드 It's over 응원 /코어콘텐츠 미디어 제공

신인 그룹 스피드가 '오자룡이 간다' 팀의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 중인 이장우, 류담, 진태현, 서현진이 신인 아이돌 그룹 스피드를 응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장우와 류담, 진태현, 서현진은 각각 "대박 신인! 대박 뮤비~", "끝장 나는 뮤비~ 2013 대박 신인 스피드", "뮤직비디오가 예술이에요! 대박나세요~", "축 'It's over' 대박!"이라고 응원하는 문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자룡이 간다' 팀의 스피드 it's over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피드 it's over 응원 받아 기분 좋겠다", "오자룡이 간다 팀이랑 스피드 it's over 무슨 관계?", "스피드 it's over 노래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자룡이 간다' 팀의 응원을 받은 스피드는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은 뒤 지상파 방송에서도 차례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