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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의 미국 진출을 놓고 갑론을박을 펼친 '100분 토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출입국 심사에서 본인 이름도 말하지 못했다. 강제 출국이 가능하지 진출은 안 된다"며 반대의사를 전했다.
또 정준하는 "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모두 한라봉 코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못친소 페스티벌' F1에 빛나는 노홍철의 외모를 언급했다.
하지만 하하는 "노홍철은 이미 본인이 미국인인 줄 안다. 그냥 보내버리자"라며 다소 체념한 듯한 어조로 찬성의사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갑론을박하는 노홍철 미국 진출에 대해 현지 의견을 참고하기 위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출신 가수 존박과 전화 연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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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
존박은 "한국판 '보랏' 느낌으로 캐릭터 위주로 나가면 좋을 것 같다"라며 노홍철 외모 칭찬과 동시에 노홍철의 미국 진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홍철이 미국에서는 굉장히 잘생긴 얼굴로 보일 수 있다"는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의견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노홍철은 "'엘리베이터 가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기사에 실렸다"며 "뉴욕 타임스스퀘어 공연 이후 뒷풀이에서 MC해머의 여성 댄서 두 명이 나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분명히 나를 의식했다"며 찬반토론에 아랑곳 않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후한 평가다",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일리 있는 말이네",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하지만 영어가 안된다",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한국에선 F1 미국에서는 미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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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박 노홍철 외모 칭찬.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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