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번엔 뱀파이어헌터다!" 인류 구원위해 미션 수행

   
▲ 무한도전 /MBC 제공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번엔 뱀파이어헌터로 변신한다.

26일 방송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 뱀파이어헌터로 변한 멤버들은 인간 세상에 숨어 살고 있는 뱀파이어계의 대모 '니키타' 여사와 만나, 무기쟁탈전을 벌이는 등 인류의 구원을 위한 임무 수행에 노력을 가했다.

이번 상황극을 위해 제작진은 스릴러 호러 무비 느낌을 표방한 영화같은 장면들을 연출했고, 멤버들 역시 실제 녹화상황에 몰입해 리얼하게 리액션을 펼쳐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나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한도전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뱀파이어라… 예전 좀비특집처럼 되는건 아닐지", "무한도전 영원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뱀파이어헌터로 변신해 인류를 구원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은 멤버들의 고분분투는 2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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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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