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필라테스 /가희 트위터 |
가희 필라테스 삼매경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가희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 시작했어요. 엉덩이 아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가희가 필라테스에 푹 빠진 모습이다.
가희는 다리를 직각으로 쭉 뻗어 올리는 고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무리없이 선보여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가희가 선보인 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그리스에서 행해지던 양생법 등을 접목하여 만든 것으로 반복된 동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신체 단련 운동이다.
그동안 가희는 필라테스를 비롯하여 조깅이나 자전거 등으로 몸매 관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희 필라테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희 필라테스가 몸매비결이네~”, “가희 몸매 죽지않았어” , “가희 필라테스 동작 행위예술이 따로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해 애프터스쿨 리더에서 졸업해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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