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선예 신부 대기실, 민폐 하객 인증샷 "찍는 사람도 떨렸을 듯~"

   
▲ 소녀시대 선예 신부 대기실 민폐 하객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선예 신부 대기실 인증샷, 민폐 하객 따로없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선예 신부 대기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한 여자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선예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신부대기실을 찾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수영 서현 윤아가 신부 선예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서 선의의 경쟁자로 활동해 왔다.

소녀시대 선예 신부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선예 신부 대기실 정말 훈훈하다", "소녀시대 신부 대기실 민폐 하객 인증", "소녀시대 민폐하객 예뻐서 죄송~"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선예와 제임스 박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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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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