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나쁜 손, 반갑게 포옹하는 척 추성훈 엉덩이 슬쩍~ '음흉해'

   
▲ 신동엽 나쁜 손 /QTV 제공
신동엽 나쁜 손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 순정녀) 첫 녹화에 게스트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참여했다.

이날 추성훈은 "평소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불편해서 입지 않는다. 지금도 입고 있지 않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여성 패널들이 추성훈의 대답을 믿지 않자 신동엽은 "아까 반가움의 포옹을 하면서 추성훈의 엉덩이를 만져봤다. 팬티 라인을 찾으려고 해봤는데 없길래 티 팬티를 입은 줄 알았다"며 음흉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현장의 여성 패널들은 "남자 엉덩이를 만지는 나쁜 손"이라고 질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결혼 전 남자들에게 많은 대시를 받았다. 같은 격투기 선수 중에도 게이가 있다"고 고백했고 신동엽 또한 "게이로 오해받아 남자에게 세 번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놔 좌중을 놀라게 했다.

신동엽 나쁜 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엽 나쁜 손, 역시 19금 개그의 일인자", "신동엽 나쁜 손, 표정 보고 빵 터졌다", "신동엽 나쁜 손, 남자에게 대시 받았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자를 숨 막히게 할 것 같은 여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新순정녀' 첫 회는 오는 31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 신동엽 나쁜 손 /Q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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