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길 키보드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가수 길이 무한도전에서 통큰 애장품을 내놓았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설날을 앞두고 멤버들이 직접 준비해온 애장품을 걸고 펼치는 '설 선물 장만 퀴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개 USB, 부분 가발, 헤드폰, 사인볼, 점퍼, 야구배트 등 다양한 종류의 애장품을 내놓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길이 내놓은 키보드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길이 설날선물로 내놓은 애장품은 각종 음악작업은 물론, 컴퓨터 내장형으로 인터넷까지 할 수 있는 고가의 키보드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 키보드 탐난다", "길 키보드 갖고싶다", "길 키보드 얼마나 비싸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무한도전' 길 키보드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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