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근황 /리키김 트위터 |
4일 박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보영은 뉴질랜드에 잘 도착했다. 다들 박보영의 정글행을 걱정하는데 별 탈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연락이 어렵긴 하지만 소속사 대표님이 동행했기 때문에 현지 적응도 무리 없이 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일 리키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글에 있습니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보영을 비롯한 정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이필모 정석원과 함께 '정글의 법칙' 김병만 리키김 박정철 노우진의 기존멤버에 합류해 지난 22일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출국 전 박보영은 "'정글의법칙'은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호감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생존을 하러가니 너무 흥분되고 즐겁다"며 "아버지가 김병만을 따라 다니면 별 탈 없이 지내다 올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하시며 보온용으로 '깔깔이'를 챙겨 주셨다"고 밝힌 바 있다.
박보영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근황,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 "박보영 근황, 여동생 보낸 것 마냥 신경쓰이네", "박보영 근황, 의외로 강단있게 잘 하고 올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은 오는 3월 중순경 방송될 예정이다.
▲ 박보영 근황 /리키김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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