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발음 교정 "시옷 안돼 인피니트 잘릴 뻔… 맞으면서 고쳤다"

   
▲ 호야 발음 교정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인피니트H의 호야가 발음을 교정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리을 발음을 하지 못하는 고민을 가진 장태양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H 멤버 호야는 "나도 연습생 시절 시옷 발음이 안돼 잘릴 뻔 한 적이 있다. 회사에서 '너는 발음도 안 되면서 가수를 하려고 하냐'라고 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호야는 "이후 2주 동안 발음을 고쳐 다시 합격할 수 있었다"며 "평소에 계속해서 발음에 신경쓰고, 녹음을 해보거나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벌칙으로 주위사람들에게 손목을 때려달라고 그랬다"며 자신의 발음 교정 방법을 밝혔다.

호야 발음 교정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야 발음 교정 하느라 힘들었구나", "호야 발음 교정 방법 따라해봐야겠다", "호야 발음 교정, 노력 많이 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호야 발음 교정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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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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