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기우현 사망 /민기우현 페이스북 |
드러머 민기우현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그룹 스파이더몽키 멤버 고유(본명 이성동)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멘션 남깁니다. 제 친구 우현이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일 발인이고요. 좋은데 가길 빌어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 못 드리는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아직 민기우현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민기우현은 드럼연주가로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의 솔로앨범 활동 당시 같이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러머 민기우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SNS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민기우현 사망 안타깝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등 애도를 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