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동물화, 멤버들마다 깨알같은 캐릭터 표현 '대박'

▲ 런닝맨 동물화 /온라인 커뮤니티

런닝맨 동물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런닝맨 동물화'라는 제목의 그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게시물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을 동물로 캐릭터화 시킨 그림으로 저마다의 개성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동물화에서 MC유재석은 메뚜기의 모습으로 멤버들을 이끌고 있으며, 김종국은 덩치 큰 호랑이로, 하하는 펭귄으로, 이광수는 평소 별명대로 기린으로 묘사돼 있다.

이어 홍일점 송지효는 예쁘장한 고양이로 그려져 있으며 개리는 원숭이, 지석진은 겁 많은 초식동물 임팔라로 그려져 깨알 같은 캐릭터 반영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동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동물화, 완전 똑같다", "런닝맨 동물화, 멤버들 특징 잘 살렸네", "런닝맨 동물화, 누가 그렸는지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