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선행, 한파 속 폐지 줍는 할머니에 장갑 건네 '훈훈'

   
▲ 로이킴 선행 /온라인 커뮤니티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의 선행이 한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이킴의 선행'이라는 제목으로 '할머니 손 시릴 것 같아 장갑 갖다주는 로이킴'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한 겨울 폐지를 모으는 할머니에게 장갑을 건네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운 날씨 속 장갑없이 길거리에서 폐지를 모으는 할머니를 위해 장갑을 건넨 로이킴의 선행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로이킴 선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선행 훈훈하네", "로이킴 선행, 멋지네", "로이킴 선행, 외모만큼 훈훈한 마음씨"등의 반응을 보였다.

   
▲ 로이킴 선행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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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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