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민낯 셀카,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시청 중 입술 내밀고 '찰칵'

   
▲ 설리 민낯 셀카 /설리 미투데이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민낯을 공개했다.

설리는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MBC에서 방송하고 있는 샤이니 오빠들 나오는 '어느 멋진 날'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정말 부러워. 나도 진짜 여행 가고 싶다. 샤이니 오빠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회색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입술을 내민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설리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아기 같이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설리 민낯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민낯 셀카 귀엽다", "설리 민낯 셀카, 같은 소속사끼리 훈훈하네", "설리 민낯 셀카 너무 깜찍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설 연휴 기간인 지나 10일 방송된 MBC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를 통해 멤버들 각각 태국, 일본, 스위스, 영국으로 떠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여행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 설리 민낯 셀카 /설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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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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