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장미란 여동생 미모, 또렷한 이목구비-매끈한 피부 '우월 미모'

입력 2013-02-11 10:57:59


▲ 장미란 여동생 미모 /KBS2 '1박2일' 방송 캡처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 장미란의 여동생 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설 특집으로 장미란, 펜싱선수 최병철, 태권도 선수 황경선이 출연한 가운데 장미란의 여동생 장미령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일찍 목적지로 출발하는 차량에 탑승한 장미란은 촬영 장소로 이동했고, 이동 중 차 안에서 장미령은 다리가 불편한 언니 장미란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장미령이 "이 장면 꼭 내보내 달라"고 강조하자 장미란은 "매일 해주는 것처럼 그러냐"고 핀잔을 줬고, 장미령은 "걱정이다. 다리도 성치 않은데 야외취침까지 할까 봐"라고 걱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장미란 여동생 장미령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며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미란 여동생 미모'에 네티즌들은 "장미란 여동생 미모 대박이네" "장미란 여동생 미모,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장미란 장미령 사이 좋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 장미란과 황경선의 '손바닥 씨름'이 예고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