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굴욕, 황경선 발차기에 '움찔'하며 재빠른 백스텝 밟아

   
▲ '1박2일' 김종민 굴욕, 황경선 발차기에 '움찔'하며 재빠른 백스텝 밟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1박2일 멤버 김종민이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황경선의 발차기에 굴욕을 당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역도 장미란 선수, 태권도 황경선 선수, 펜싱 최병철 선수가 출연해 멤버들과 산골 두레 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미모의 태권도 선수 황경선에게 시종일관 호감을 표시하며 구애의 춤을 춰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삼척의 명물 대게를 두고 5:5 점심 복불복 레이스에서 장미란과 황경선이 주장이 되어 탕수육 게임으로 팀원을 선발권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나 접전끝에 장미란이 황경선을 이겨 '팀원 4명 선발권'을 가지게 됐고, 황경선은 팀원 선택이 불리해지고 말았다.  결국 장미란은 게임을 잘하는 이수근, 성시경, 주원을 연이어 팀원으로 지목하며 유리하게 됐다.
 
이에 황경선은 "믿었던 장미란에게 배신당했다"며 한 명의 팀원을 교환하길 원하자 장미란은 멋진 발차기 시범을 보여주면 팀원 교체를 생각해보겠다고 제안했다.
 
몸을 풀며 발차기를 준비한 황경선은 김종민을 상대로 "원래 '찍기'인데 정말 찍을 수 없으니까 머리 위로 돌리겠다"라고 예고했다.
 
   
▲ '1박2일' 김종민 굴욕, 황경선 발차기에 '움찔'하며 재빠른 백스텝 밟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그런데 황경선이 발차기를 시도할때 김종민은 움찔하며 자신도 모르게 뒤로 주춤주춤 물러나며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서 장미란의 미모의 여동생이 공개돼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경인일보 포토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박주우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