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 동안 어머니 /KBS2 '설 특집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 방송 캡처
효린이 동안 어머니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에서 씨스타 효린은 미모의 동안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빼어난 미모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효린 어머니는 "결혼을 22살 때 했다. 김용만 씨와 나이가 비슷할 거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김용만이 "저는 67년생이다"고 밝히자 효린 어머니는 "저는 70년생이다"고 밝혔다. 이는 69년생 홍록기보다 어린 나이다.

이에 효린은 동안 어머니에 대해 "사복을 입으면 더 어려보인다"라며 "옷도 같이 입고 쇼핑을 같이 다녔다. 함께 다니면 더 어려 보이신다"고 자랑했다.

효린 동안 어머니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동안 어머니, 정말 미인이시네", "효린 동안 어머니, 효린이랑 닮았다", "효린 동안 어머니, 사이좋은 모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KBS2 '설 특집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에는 홍록기 김아린 부부, 김원효 심진화 부부, 김영희, 가애란 아나운서, 씨스타의 효린, 엠블랙의 미르, 쥬얼리의 예원, 개그맨 허경환 등이 출연했다.

▲ 효린 동안 어머니 /KBS2 '설 특집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