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에서 씨스타 효린은 미모의 동안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빼어난 미모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효린 어머니는 "결혼을 22살 때 했다. 김용만 씨와 나이가 비슷할 거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김용만이 "저는 67년생이다"고 밝히자 효린 어머니는 "저는 70년생이다"고 밝혔다. 이는 69년생 홍록기보다 어린 나이다.
이에 효린은 동안 어머니에 대해 "사복을 입으면 더 어려보인다"라며 "옷도 같이 입고 쇼핑을 같이 다녔다. 함께 다니면 더 어려 보이신다"고 자랑했다.
효린 동안 어머니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동안 어머니, 정말 미인이시네", "효린 동안 어머니, 효린이랑 닮았다", "효린 동안 어머니, 사이좋은 모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KBS2 '설 특집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에는 홍록기 김아린 부부, 김원효 심진화 부부, 김영희, 가애란 아나운서, 씨스타의 효린, 엠블랙의 미르, 쥬얼리의 예원, 개그맨 허경환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