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시청률 큰 폭 하락… "진정성 논란 영향 받았나?"

   
▲ 정글의 법칙 시청률 큰 폭 하락… "진정성 논란 영향 받았나?"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방송 캡처

진정성 논란에 휩싸인 SBS '정글의 법칙'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갈라파고스 편은 15.3%(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아마존 편의 마지막 회보다 각각 2.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마존을 떠나 갈라파고스로 입성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방송은 진정성 논란이 불거지기 전 촬영된 것이었지만 "기대하는 만큼 뭔가 보여주고 싶은데 안 되니까 힘들다"는 김병만 인터뷰가 최근 상황과 맞물려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글의 법칙'은 뉴질랜드 편에 참여한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쓴 제작진 비하성 글이 알려지면서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3'의 6.9%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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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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