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마카오 공항 /SBS 제공 |
최근 아시아 레이스 특집 촬영차 마카오로 떠났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은 몰려든 현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마카오 공항에 도착했다.
'런닝맨'팀이 온다는 소식에 현지 팬들은 앞다퉈 공항으로 몰려들었으며 직접 만든 플랜카드를 들고 한국어로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한류예능으로 떠오른 '런닝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런닝맨 마카오 공항 마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마카오 공항 사진 대박", "런닝맨 마카오 공항, 인기 절정이네", "런닝맨 마카오 공항, 해외 특집 때마다 해외 팬들 신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마카오, 베트남으로 이어지는 '런닝맨-아시아 레이스'는 이동욱, 한혜진을 게스트로 오는 1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 런닝맨 마카오 공항 /SBS 제공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