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래몽래인 제공 |
진구가 '리틀 이병헌'이라는 별명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광고천재 이태백'의 진구, 한채영, 박하선, 조현재, 한선화가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구는 "이병헌 선배가 '리틀 이병헌'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던 진구는 "'리틀 이병헌'이라는 수식어가 10년째 항상 따라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진구는 "'리틀 이병헌' 수식어는 항상 너무 영광이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병헌은 늘 진구의 연기를 모니터 해주며 선배로서 조언도 잘 해준다"고 전했다.
진구의 '리틀 이병헌' 발언은 2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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