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해명 "숟가락에 비친 남자 최강창민 맞지만…"

714369_294325_3931
▲ 빅토리아 해명 /연합뉴스
빅토리아가 최강창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원소절 축하해요. 비록 원소절에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고깃국과 무 볶음을 만들었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사진 속 음식 위에 놓인 숟가락에 한 남성의 얼굴이 비쳤고 팬들이 "동방신기 최강창민인 것 같다"고 주장하며 빅토리아와 최강창민의 열애설이 불거지게 됐다.



열애 의혹이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빅토리아가 사진의 숟가락 부분을 가린 채 다시 게재해 더욱 큰 의심을 샀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확인 결과 숟가락에 비친 것은 최강창민이 맞다"고 수긍하면서도 "하지만 둘이서 식사를 한 게 아니다. 안무가 심재원을 비롯해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빅토리아 해명을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해명? 결국 해프닝이었구나", "빅토리아 해명, 저걸 찾아낸 네티즌 대단하다", "빅토리아 해명, 진짜 최강창민이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714369_294326_3949
▲ 빅토리아 해명 /빅토리아 웨이보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