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용감한형제 학습법, '참 잘했어요' 도장에 용달프 '발그레'

입력 2013-02-26 16:24:03


▲ 유인나 용감한형제 학습법 /KBS 제공

배우 유인나가 KBS2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유치원 학습법을 선보이며 용감한형제 길들이기에 성공했다.

최근 진행된 '달빛프린스' 녹화에서는 유인나와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박성우 시인의 청소년 시집 '난 빨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인나는 용감한 형제를 대상으로 유치원 학습법을 선보였다. 용감한 형제는 유인나의 학습법에 빠져 다소곳이 칭찬 스티커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인나가 용감한 형제를 향해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학생"이라고 칭찬하자, 용감한 형제는 평소의 험상 궃은 표정이 사라진 채 발그레한 얼굴로 시종일관 유인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유인나 용감한형제 학습법에 네티즌들은 "유인나 용감한형제를 길들인 학습법 궁금하다", "유인나 용감한형제 학습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용하는 학습법일 듯", "유인나 용감한형제 학습법, 용감한형제 반응이 궁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 용감한형제 학습법으로 화제를 모은 '달빛프린스' 6회는 오는 26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