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샘 해밍턴, "어머니 호주 유명 PD… 캐스팅으로 유명하셨다"

   
▲ 샘 해밍턴 어머니 언급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개그맨 샘 해밍턴이 자신의 어머니를 소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자신의 어머니가 세계적인 배우 휴잭맨과 러셀 크로우를 발굴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어머니가 호주 유명 PD였다. 어머니가 특히 캐스팅으로 유명하셨는데 휴잭맨, 러셀 크로우, 카일리 미노그 등을 처음 캐스팅 하신 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샘 해밍턴은 "어머니 덕에 뮤지컬, 연극 무대 경험도 쌓았지만 내게는 도움이 안 된다. 감독님께 소개만 시켜 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고 하신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희한한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샘 해밍턴, 팝아티스트 낸시랭, UV 멤버 뮤지,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경인일보 포토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강효선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