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시청률, 조작논란에도 금요일 예능 왕좌 수성

   
▲ 정글의 법칙 시청률 /SBS

'정글의 법칙-굿바이 아마존, 갈라파고스(이하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정상 자리를 지켰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시청률은 전국기준 15.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6.8%보다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였지만 '정글의 법칙'은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KBS 2TV 'VJ특공대' 등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정글의 법칙'은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진정성의 문제가 제기됐지만, 금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내내 고수해왔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출연진들이 아마존에서의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김병만은 "예전에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생길 때마다 위축 됐는데 지금은 아니다"라며 "아파도 갈 길은 갈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박솔미는 "병만족은 내게 진짜 자유라는 것을 맛보게 해줬다"고 말했고, 엠블랙 미르는 "새로운 가족인 것 같다. 그만큼 인상 깊었던 순간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윤수경기자

경인일보 포토

윤수경기자

yoon@kyeongin.com

윤수경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