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다이어트 돌입 "난 뚱뚱한게 아니라 통통한 편" 국민먹방 실종되나

   
▲ 윤후 다이어트 돌입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다이어트 돌입'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먹방 하나로 국민아들로 등극한 윤후.

최근 촬영 현장에서 아빠 윤민수는 윤후에게 '뚱뚱이'라고 장난을 쳤고, 윤후는 "나는 뚱뚱이가 아니라 통통한 거야"라는 귀여운 변명을 늘어놓았다.



아빠의 돌직구 발언에 자극받은 윤후는 윗몸 일으키기 운동으로 하루동안 폭풍흡입했던 음식을 소화시키기 시작했다.

날씬해지겠다는 일념 하나로 볼록 튀어나온 배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윤후의 귀여운 모습에 아빠 윤민수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윤후 다이어트 돌입'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후 다이어트 돌입, 윤후 매력실종 반대" , "윤후 다이어트 돌입, 통통한게 매력인데" , "윤후 다이어트 돌입이야", "윤후 다이어트 돌입, 너무 귀여워" , "윤후 먹방은 그럼 어떻게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 다이어트 돌입'은 오는 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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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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