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한선화 선물, 함께 구경한 부츠 제작진 몰래 사와 깜짝 선물 '감동'

   
▲ 황광희 한선화 선물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황광희가 한선화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에서 가상부부인 황광희 한선화 커플은 향수 만들기 체험 후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날 한선화는 황광희와 함께 레스토랑으로 이동 중 신발을 구경했고 레스토랑에 도착한 황광희는 한선화가 마음에 들어 했던 부츠를 깜짝 선물해 한선화를 놀라게 만들었다.



황광희의 선물에 한선화는 "내가 예쁘다고 했던 거잖아. 언제 샀어"라며 놀라움을 드러내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황광희는 한선화에게 선물한 신발을 신겨주기 위해 무릎을 꿇는 자상함을 보이며 깜짝 이벤트를 완성했다.

황광희의 한선화 선물은 제작진 역시 몰랐던 사실로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광희는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선화가 화장실에 다녀와 약간의 텀이 있었다"며 "언제 가든 눈치 채는 상황이라 빨리 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광희 한선화 선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광희 한선화 선물, 로맨틱하다", '황광희 한선화 선물. 광희 볼수록 매력적이야", "황광희 한선화 선물이라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황광희 한선화 선물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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