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년 전 나와 나의 대결 정준하·유재석·박명수 웃었다

길 선전·하하 작년과 동률…정형돈·노홍철 대굴욕
   
▲ 무한도전 1년 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1년 전 2012 vs 2013 나와 나의 대결에서 정준하, 박명수, 유재석이 웃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나와 나의 대결’ 특집으로 멤버들은 2012년의 나와 같은 종목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길, 노홍철 7명의 멤버는 올 2월 받은 건강검진을 통해 몸 상태를 1년 전과 비교했다.

이어 무한도전 1년 전 비교체험 자신과 5종목 대결이 펼쳐졌다.

   
▲ 무한도전 1년 전.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멤버들은 윗몸일으키기, 멀리뛰기, 턱걸이, 10m 왕복달리기, 100m 달리기와 단체 경기로 상위 4명의 400m 계주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 정준하는 4승1패를 기록해 1위에 등극, 신체나이 굴욕을 설욕했다.

이어 유재석과 박명수는 3승1무1패로 2위에, 길은 3승2패로 선전했다.

하하는 2승1무2패로 1년 전 자신의 기록과 동률을 이룬 반면 정형돈과 노홍철은 1무4패로 꼴찌의 수모를 겪었다. 

무한도전 1년 전 나와 나의 대결 특집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1년 전 의외로 길이 선전했다", "무한도전 1년 전 노홍철 F1 이어 또다시 대굴욕", "무한도전 1년 전 비교체험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 무한도전 1년 전.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 무한도전 1년 전.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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