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1년 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나와 나의 대결’ 특집으로 멤버들은 2012년의 나와 같은 종목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길, 노홍철 7명의 멤버는 올 2월 받은 건강검진을 통해 몸 상태를 1년 전과 비교했다.
이어 무한도전 1년 전 비교체험 자신과 5종목 대결이 펼쳐졌다.
▲ 무한도전 1년 전.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
경기 결과 정준하는 4승1패를 기록해 1위에 등극, 신체나이 굴욕을 설욕했다.
이어 유재석과 박명수는 3승1무1패로 2위에, 길은 3승2패로 선전했다.
하하는 2승1무2패로 1년 전 자신의 기록과 동률을 이룬 반면 정형돈과 노홍철은 1무4패로 꼴찌의 수모를 겪었다.
무한도전 1년 전 나와 나의 대결 특집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1년 전 의외로 길이 선전했다", "무한도전 1년 전 노홍철 F1 이어 또다시 대굴욕", "무한도전 1년 전 비교체험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 무한도전 1년 전.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
▲ 무한도전 1년 전.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