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프린스' 마지막 녹화 확정… 저조한 시청률에 대폭 개편 착수

   
▲ 달빛 프린스 마지막 녹화 /KBS

'달빛 프린스' 마지막 녹화가 결정됐다.

KBS 2TV 북 토크쇼 '달빛프린스'가 지난 1월 22일 첫 방송 후 1개월여 만에 메인 MC 강호동을 제외하고 대폭 개편에 들어간다.

3일 방송가에 따르면 '달빛프린스'는 오는 6일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다.



'달빛 프린스'는 마지막 녹화이후 휴식기를 갖고 포맷 개편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로그램의 메인 포맷인 '북 토크' 콘셉트와 일부 출연진 교체를 논의 중이며, 대안 중 하나로 강호동의 '주 무기'인 야외 버라이어티도 고려대상으로 전해졌다.   

'달빛프린스'는 강호동의 KBS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며 시청률 5.7%(닐슨코리아)로 출발했지만, 이후 기대에 못 미치는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자체 최저치인 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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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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