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윤후 마이엔젤 라이브, 피처링도 정확하게 '콕' 아빠 닮아 노래도 잘하네

   
▲ 윤민수 윤후 마이엔젤 라이브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민수와 윤후가 '마이엔젤'을 열창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난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잠자리에 들기 전 "아빠가 널 위해 만든 노래 불러줄까?"라고 물었고, 이에 윤후는 "마이엔젤"이라고 답했다.



윤민수가 부르는 '마이엔젤'을 따라 부르던 윤후는 "멈춰. 그 다음에 내가 '응애'하는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옹알이 피쳐링이 들어간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윤후 마이엔젤 라이브 무대 멋졌다" "윤민수-윤후 부자의 마이엔젤 열창 보기 좋았다" "윤후 아빠 닮아서 노래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엔젤'은 지난 2010년 발매한 그룹 포맨의 스페셜 앨범 '더 서드 제너레이션(The 3rd Generation)'에 수록된 곡으로 윤민수가 아들 윤후를 위해 직접 만든 곡이다.

경인일보 포토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강효선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