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다니는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 마비… "인기 이정도였어?"

   
▲ 윤후 다니는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 마비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다니는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5일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에는 윤후가 급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확산되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급기야 세종초등학교 홈페이지는 방문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상태에 이르렀고, 7일 오전부터 접속이 마비됐다.



앞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밝고 귀여운 성격과 모든 음식을 맛깔나게 먹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은 윤후는 지난 4일 세종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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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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