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2인자 경쟁, 박정철-리키김 부족장 자리 놓고 견제 '폭소'

   
▲ 정글의 법칙 2인자 경쟁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박정철과 리키김이 2인자 경쟁을 펼쳤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박정철 정석원 박보영 이필모 등 새롭게 구성된 병만족의 뉴질랜드 생존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뉴질랜드로 출발하기 전 먼저 공항에 도착한 기존 멤버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박정철은 새 정글과 새 멤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차 있었다.



박정철은 "새 멤버들이 다 배우라고 들었다. 내가 정글 선배로서 조교를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리키김은 "정글 선배로서요? 내가 부족장이다"라며 박정철을 견제했다.

자신을 견제하는 리키김에게 박정철은 "너 아마존 가봤니?"라고 물으며 당당히 맞서며 2인자 경쟁을 펼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2인자 경쟁'에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2인자 경쟁 재밌네" "정글의 법칙 2인자 경쟁, 리키김 견제하는 박정철 웃겼다"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정글의 법칙 2인자 경쟁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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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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