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메이슨 눈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
문메이슨이 엄마가 자신의 동생 메이빈의 돈을 쓴 사실을 폭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황광희 한선화 부부는 평소 친분이 있는 문메이슨 삼형제 집을 찾아 하루 동안 메이슨 형제를 돌보게 됐다.
한선화는 문메이슨 삼형제와 친해지기 위해 장남감 가게를 언급하며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문메이슨은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장난감 살 돈을 가져오겠다"며 지갑을 가져왔다. 문에슨의 지갑에는 그간 자신이 모았던 돈이 담겨있었다.
이를 본 동생 문메이빈은 "난 돈 없어"라 말했고 메이슨은 "메이빈 돈이 사라졌다. 엄마가 메이빈 돈 만원을 썼다"고 폭로했다.
메이슨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엄나는 당황했고 메이빈은 울먹이기 시작했다. 문메이슨 역시 엄마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메이빈 거야"라고 울먹였다.
문메이슨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메이슨 눈물 귀여워", "문메이슨 눈물, 아이들한테 만원 정말 큰 돈인데 엄마가 너무 하셨다", "문메이슨 눈물 얼른 만원 돌려줘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문메이슨 눈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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