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동일 딸 공개, 오빠 준이 못지않은 귀요미 자매 '눈길'

   
▲ '아빠 어디가' 성동일 딸 공개, 오빠 준이 못지않은 귀요미 자매 '눈길'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성율 자매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다섯번째 여행지인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제주도 여행 미션을 전달하기 위해 새벽부터 성동일의 집을 찾았다.
 
잠에서 덜 깬 모습의 성동일과 아들 성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가운데 성동일의 딸 성빈 양과 성율 양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성동일의 막내딸 성율 양은 잠이 덜 깬 모습으로 아빠 품으로 달려와 안겼고 첫째 딸 성빈 양은 오빠 성준의 옆에 앉아 미션을 확인했다.

   
▲ '아빠 어디가' 성동일 딸 공개, 오빠 준이 못지않은 귀요미 자매 '눈길'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성동일 딸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동일 딸도 너무 예쁘네요", "성동일 딸 귀요미가 따로없네!", "성빈 성율 너무 귀엽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제주도 집의 주인 할머니가 '개똥이'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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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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