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민국 분노의 양치질… 성인용 치약은 '지옥의 맛?'

   
▲ '아빠 어디가' 민국 분노의 양치질… 성인용 치약은 '지옥의 맛?'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민국이 분노의 양치질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다섯번째 여행지인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 전 얼굴을 씻기 위해 화장실로 간 민국은 늘 사용하던 어린이 치약이 다 떨어졌음을 발견한다.
 
이에 민국은 큰 소리로 "아빠 치약 쓴다"고 외치며 성인용 치약을 짜 양치질을 시작한다.
 
그러나 성인용 치약이 얼마나 매운지 알지 못했던 민국은 금새 괴성을 지르며 빛의 속도로 분노의 양치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민국은 매운맛을 이기지 못하고 급하게 컵으로 입을 행군 후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아빠 어디가' 민국 분노의 양치질… 성인용 치약은 '지옥의 맛?'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의 딸 성빈, 성율 자매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경인일보 포토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박주우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