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첫 광고 촬영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최근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는 농심과 6개월 단발성 계약을 맺고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먹는 모습이 방송된 직후 농심 짜파게티와 너구리 모두 매출이 30% 이상이 올랐고 이에 농심 측에서는 윤민수와 윤후 부자에게 광고 모델을 제의한 것.
윤후 첫 광고 촬영에 대해 농심 관계자는 "회사 홈페이지 등에 이들을 광고 모델로 써 달라는 고객 의견이 많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윤후의 첫 광고 촬영 출연료는 6개월 기준 1억 원 미만 정도로 추정된다.
이번 광고는 윤후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구리를 먹었던 당시의 캠핑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는 방향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3월 말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윤후 첫 광고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첫 광고 촬영, 귀요미 광고도 찍네", "윤후 첫 광고 촬영, 인기 대단하구나", "윤후 첫 광고가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윤후 첫 광고 촬영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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