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인피니트 10개월만에 팬 곁으로

공식 홈피에 21일 컴백 알려 "기대해도 좋다"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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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오는 21일 컴백한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인피니트 공식 홈페이지(www.ifnt7.com)를 통해 '2013. 03. 21'이라는 문구를 공개하며 인피니트의 컴백 날짜를 확정 발표했다.

공개된 날짜는 바로 전날 인피니트의 컴백을 알렸던 새로운 로고 아래 깜짝 등장하며 팬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특히 울림 엔터테인먼트측은 로고와 컴백 일정 외에 이날까지 다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인피니트의 컴백은 지난 2012년 5월 한국적인 멜로디를 차용하며 k-pop의 대표곡 중 하나로 인기를 모았던 '추격자'로 활동한 이후 10개월 만이다.

데뷔 후 쉴틈 없이 활동하며 '내꺼하자', '추격자'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해 온 인피니트가 재충전의 시간을 끝내고 컴백하면서 어떤 스타일의 노래로 다시 한번 '대세돌'임을 입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측은 "그동안 인피니트 멤버들은 개인, 유닛 활동을 해오면서도 컴백을 위해 꾸준히 신곡 준비를 해왔다.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현재 인피니트 멤버들은 컴백 준비에 매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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